"예쁘게 잘 살겠다"..최준용♥한아름, 배변주머니 고백→네티즌 응원 감사 [★SHOT!]
OSEN 심언경 기자
발행 2020.01.04 22: 59

배우 최준용이 아내 한아름을 응원하는 대중에게 감사를 표했다.
최준용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"예쁘게 잘 살겠습니다. 방송 후 쏟아지는 격려와 응원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. 감사합니다"라고 전했다.
이와 더불어 최준용은 한아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.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으며, 대중의 응원에 화답하고 있다. 

"예쁘게 잘 살겠다"..최준용♥한아름, 배변주머니 고백→네티즌 응원 감사 [★SHOT!]

앞서 최준용 한아름 부부는 지난 3일 MBN '모던패밀리'에 출연했다. 이날 방송에서 한아름은 대장 절제술을 받은 후, 배변 주머니를 착용하고 있다고 밝혔다.
사랑으로 아픔을 극복한 최준용 한아름 부부의 모습은 안방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. 이에 두 사람을 향한 응원 물결이 이어졌다.
최준용은 한아름과 지난해 10월에 재혼했다. 두 사람은 당시 15살 나이 차이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. /notglasses@osen.co.kr
[사진] 최준용 인스타그램

Copyright ⓒ OSEN. All rights reserved.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