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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드벨벳,'과즙미 팡팡'
2017.12.14 21: 342차 연장 끝 희비교차하는 SK-전자랜드
2017.12.14 21: 33트와이스 다현-나연,'라이키'
2017.12.14 21: 33트와이스 다현-나연,'상큼 발랄 무대'
2017.12.14 21: 32헤인즈-김민수, '진땀나는 연장 승부였어'
2017.12.14 21: 32트와이스 모모,'아름다운 미소'
2017.12.14 21: 312차 연장 끝에 공동 선두 올라선 SK
2017.12.14 21: 30트와이스 모모,'엄청난 댄스 실력'
2017.12.14 21: 30SK, '2차 연장 끝 짜릿한 승리'
2017.12.14 21: 29레드벨벳,'매력 넘치는 피카부'
2017.12.14 21: 28트와이스 미나,'빛나는 미소'
2017.12.14 21: 27트와이스,'깜찍한 하트쉐이커'
2017.12.14 21: 26트와이스 모모,'긴 머리카락 휘날리며'
2017.12.14 21: 25트와이스 다현,'깜찍해'
2017.12.14 21: 23트와이스 쯔위-사나-지효,'사랑스럽게'
2017.12.14 21: 22트와이스 채영-다현,'깜찍한 하트'
2017.12.14 21: 16트와이스 쯔위-미나,'사랑스런 무대'
2017.12.14 21: 14김민수, '힘에서 밀리지 않아'
2017.12.14 21: 10문경은 감독, '헤인즈가 최고야'
2017.12.14 21: 07트와이스,'사랑스런 소녀들'
2017.12.14 21: 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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