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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바람의 손자' 이정후, '데뷔 첫 끝내기 홈런 손맛'
2020.08.12 22: 17이정후, '데뷔 첫 끝내기 홈런포 손맛'
2020.08.12 22: 16이정후, '데뷔 첫 끝내기 홈런 환호'
2020.08.12 22: 15키움, '이정후 끝내기 솔로포에 기분 좋은 퇴근길'
2020.08.12 22: 13이정후 데뷔 첫 끝내기 홈런에 물세례로 축하하는 김하성
2020.08.12 22: 12조상우, '이정후 끝내기 홈런 축하 포옹'
2020.08.12 22: 10데뷔 첫 끝내기 홈런 축하받는 키움 이정후
2020.08.12 22: 08이정후, '끝내기 솔로 홈런으로 어제의 패배 갚았다'
2020.08.12 22: 07데뷔 첫 끝내기 홈런 쏘아올린 '바람의 손자' 이정후
2020.08.12 22: 06기뻐하는 이정후, '첫 끝내기 홈런의 기분이란'
2020.08.12 22: 04'연장 10회 끝내기 솔로포' 이정후, 하늘을 나는 기분
2020.08.12 22: 03이정후, '데뷔 첫 끝내기 홈런에 만세 부르며'
2020.08.12 22: 02이정후, '연장 끝내기 솔로포 물세례는 소소하게'
2020.08.12 21: 59이정후, '짜릿한 연장 끝내기 솔로포 환호'
2020.08.12 21: 58이용규, '연장 승부서 귀중한 2루 도루'
2020.08.12 21: 51시즌 6승 거둔 박종훈
2020.08.12 21: 47KT 상대로 11-2 대승 거둔 SK
2020.08.12 21: 4611-2 승리거둔 SK
2020.08.12 21: 46공수 완벽한 승리 거둔 SK
2020.08.12 21: 46김혜성-박준태, '타구 향해 대시'
2020.08.12 21: 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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