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미쳤다, 득점권 타율 .545’ 천재타자, 찬스에 더 강하다...통산 161승 무너뜨렸다. 다음은 100승 류현진 기다린다
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거포 유망주 김범석이 또 김광현의 통산 162승을 저지했다.김범석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와 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3-1 승리를 이끌었다.이날 LG는 4안타를 기록했는데, 김범석은 SSG 선발 김광현 상대로 2안타를 때렸다. 김범석은 "김광현 선배님은...